Love travel/canc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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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칸쿤여행 [하얏트지바칸쿤]Love travel/cancun 2019. 3. 12. 10:24
*Hyatt Ziva Cancun(하얏트지바칸쿤) 웬일로 아침일찍 눈이떠져서 나와보니이른 아침부터 요가하는 사람들괜시리 내몸뚱뚱이가 부끄러워지네 정말 난 날씨운은 최고 우리의 아침은 간단하게 부페에서날씨 좋고 살랑살랑 바람 부는 테라스의 비치뷰인데앗, 음식이 너무 별로네... 돌고래 아이들에게 모닝 인사하고 "Good morning cuties"사랑나누는중? 자연스럽게 풀장으로풀장에 수영하러 오는게 아니라칵테일을 마시러 오는가봐^^ 비치바에는 무알콜 음료수도 있고 메뉴에 없는 칵테일을주문하면 만들어주기도 한다팁을 주는 건 매너어메리칸 할아버지들 수영복에서 젖은 달러 몇장을 꾸깃꾸깃하고 꺼내준다 '귀요미 아저씨들' 오리신랑이 본 3일동안의 내모습바로 저모습 망고망고 포장마차도 다닌다 '오! 내사랑 망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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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칸쿤여행 [하얏트지바칸쿤]Love travel/cancun 2019. 3. 12. 05:42
*하얏트지바칸쿤 (Hyatt ziva cancun) 둘째날의 저녁은 프렌치 레스토랑"LA Bastille" 고기가 너무 먹고 싶쟈냐스테이크가 맛있다는 이곳을 다음날 저녁에도 또 왔다는것은 안비밀다음날엔 메인 메뉴를 2개씩 시켰다는결론부터 말하자면 강추메뉴가 다 맛있다 이 리조트에서 베스트 레스토랑 줄게 '3번 오세요' 늦은 저녁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20-30분 웨이팅식사를 마친 후,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다는 레스토랑 구경도 할 겸 칵테일 바에서 한잔 드디어 자리에 앉았고드레스업 한 예쁜 언니오빠들 샤방샤방 프라이빗 룸 식기재료와 내부인테리어아, 프렌치스럽다 예쁨 샐러드와 같이 나온 빵인데그냥 빵 자체가 너무 맛있었다는 양파수프 GOOOOD 내사랑 연어스테이크 그리고 제일 맛있었던 양고기 스테이크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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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칸쿤여행 [하얏트지바칸쿤]Love travel/cancun 2019. 3. 12. 02:31
*하얏트지바칸쿤 (Hyatt ziva cancun) 타코 레스토랑에서의 과음으로 낮잠을 거의4시간을 자고(낮잠이라고 하기도^^;)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이 있다고하여공연을 보러 나왔다 "귀염귀염" 공연장에 앉아있으면 친절한 직원분이 오셔서"유 쥬 라잌 썸띵 뚜 드링크?"드레스업 하신 예쁜아줌마와 멋쟁이아저씨들은 샴폐인을 우리부부는 역시 맥주파 타코를 파는 포장마차 리조트 내의 레스토랑은 대부분 드레스업을 하고 가야한다레스토랑 내 드레스코드는 캐쥬얼, 스마트캐쥬얼, 캐쥬얼포멀3종류로 권장하고 있었다 긴소매의 셔츠나 발가락이 막힌 슈즈를 준비하는것이 매너사실 포멀 레스토랑에서 쪼리를 신고 식사를 하는 사람을 보긴했지만(입장을 제한하지는 않는듯)대부분의 어메리칸들은 캐쥬얼드레스에 포멀수트를 입고 나타난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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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칸쿤여행 [하얏트지바칸쿤]Love travel/cancun 2019. 3. 11. 16:34
*CANCUN MEXICO(멕시코 칸쿤여행) 영하의 추위를 피해 날씨좋은 멕시코로 GO2월에도 멕시코는 여전히 여름 구름구름을 지나 드디어 에메랄드 빛 바다가 보인다저기는 바로 우리가 묶을 숙소인 #하얏트지바 호텔이 있는곳하늘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중 "아 예뻐예뻐" 바다를 지나, 멕시코 시티를 지나 공항 근처의 넓은 들판에 비치는 구름 그림자동화같은 창밖 드디어 멕시코 국제 공항에 도착입국심사 줄이 너무길어 거의 한시간이 지난 후,짐을 찾고 공항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공항과 호텔을 쉽게 연결시켜주는 호텔 리무진이 운행하고 있었지만호텔 리무진이니 만큼 가격이 '하.' 비싼편그래서 우리는 타회사의 셔틀버스를 몇 배 저렴하게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공항 밖으로 나오자마자 입고있던 패딩은 벗어 던져졌고 여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