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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일상 [뉴욕크루즈파티 첼시피어, 뉴욕한식맛집 Her name is Han 헐네임이즈한]
    New york city life/record a day 2019. 5. 5. 05:36



    *뉴욕 일상 [뉴욕크루즈파티 첼시피어, 뉴욕한식맛집 헐네임이즈한]






    봄비가 내리는 금요일

    오랜만에 우리 부부는 크루즈를 타러 첼시피어로 향하였다

    4월 중순인데도 아직 봄과 겨울을 왔다갔다하는 뉴욕날씨

    언제쯤 하루종일 봄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을지


    정말 몇시간 전까지 천둥과번개 때문에 

    크루즈가 취소될까, 안개때문에 자유의여신상은 

    볼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비가와도 눈이와도 크루즈는 출발한다는 메일을 받고 

    서둘러 집을 나섰다


    '그래 비가오면 더 재미있을거야'


    잉?

    집을 나오니 갑자기 비가 그치고 구름만 남았네

    역시 난 날씨운은 최고야










    *chelsea Piers (첼시피어)




    #첼시피어(Pier 61)은 우리가 탈 크루즈인

    'Sprit of NewYork' 크루즈가 출발하는 부두이다


    매 시간마다 다양한 크루즈가 출발하는 큰 부두이며

    스케이트장, 스포츠클럽, 아이스링크, 볼링장, 

    체육관, 골프장까지 있는

    엔터테인먼트 복합공간이다


    미드타운의 서쪽 #허드슨강변에 위치하여

    크루즈를 타기 위해 서쪽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첼시마켓부터 #허드슨야드까지 이어지는 

    #더하이라인파크 를 잠시동안 구경할 수 있다





    저녁 7시에 출발하는 크루즈를 위해 

    30분 전 일찍 도착하니 벌써부터 많은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었고


    오늘 우리가 탈 크루즈는 

    #뉴욕대학교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한#크루즈파티

    뉴욕대학생, 대학원생 학생들과

    그들의 게스트로만 초대된 파티


     7-10PM까지 3시간동안 무제한 디너부페와

    Bar이용이 가능하다 


    각 층마다 Bar와 스테이지 그리고 화장실이 있으며

    심지어 크지 않은 화장실이 쾌적해서 좋았다



    'Spirit of NewYork' 크루즈는

    맨하탄 서쪽 첼시에서 출발하여(20st)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요즘 정말 핫한 허드슨야드가 있는

    미드타운(33st)을 지나, 업타운으로 쭉 올라갔다가

    다시 다운타운으로 내려와

    #월드트레이드센터,

    #브루클린브릿지,

    #자유의여신상 까지 뉴욕의 멋진 스카이라인을 

    구경할 수 있는 크루즈이다

    반대편의 뉴저지와 브루클린도 정말 멋있다는


    디너 부페와 바, 라이브 디제잉, 댄스 스테이지

    간단한 게임을 할 수 있는 플레이스까지

    이 모든걸

    2-3시간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


    Weekdays & Sundays $119.90

    Saturdays $124.90

    (2019년 4월기준)


    스피릿오브뉴욕 크루즈는

    뉴저지에서 출발하는 편항도 있으며

    런치 크루즈와 브런치 크루즈도 운행하고 있다

    디너 크루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고 


    낮의 자유의 여신상을 못 본 사람들에게 강추!

    (런치 $67.9, 브런치 $64.9)


    http://spiritcruises.com

    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예약과 부페 메뉴까지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오리신랑 찬스, 

    고마워요 오리신랑'





    크루즈를 타기 전 간단한 가방검사와

    신분증 검사를 마치고 2층 안으로 들어오니


    바(Bar)에서는 웰컴드링크가

    그리고 한쪽에는 디너 부페가 준비되어있었다

    마치 고급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이 기분


    빈 자리가 있는 곳에 착석하니 

    깔끔한 수트를 입은 웨이터가 반갑게 맞이하여주었다





    앉아마자 화이트와인으로 시작

    '음식들도 정말 맛있어'


    특히 저 바베큐치킨

    아, 살살 녹아

    샐러드도 정말 싱싱하고 바질페스토파스타 GOOD

    디저트도 있고 정말 마음에 들었어


    신기하게도 우리가 크루즈 안으로 들어오니 

    비가 내리기 시작?


    '창밖으로 비가 오니 더 로맨틱하구나'





    우리가 좋아하는 IPA

    맥주도 홀짝홀짝





    크루즈는 출발하였고 맛있는 저녁식사시간


    음식도 맛있고 음악도 좋고

    스테이지에서는 벌써부터 불금시작?


    '행복해'


    크루즈가 커서 그런지 정말 하나도 흔들림이 없었다

    배멀미가 있어 조금 걱정했었는데 

    참 다행이야





    제일 맛이있었던 홈메이드 초코칩쿠키

    정말 집에 다 데려가고 싶었어

    홀짝홀짝 맥주와 함께 먹으니 


    '아니 나 지금 저 초코를 도대체 몇개나 먹은거지...?'


    뒤에 언니(?) 너무 신났고

    내 앞에, 옆에, 뒤에 핫한 언니 오빠들  

    춤추고 재미있게 놀아줘서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역시 젊다젊어^^'

    우리부부는 한동안 계속 먹는것에 집중했지





    디제이에게 노래를 보내면 틀어주기도 하였다

    모두들 행복한가봐 웃고있어


    '여기가 클럽이예요? 크루즈예요?'





    맨하탄 다운타운을 지나

    쪼기에 보이는  'One world tower'





    한참을 먹는 것에 집중하니

    창밖으로 우와, 정말 예쁜 무엇이 보여서 나갔더니


    '앗 브루클린 브릿지다!'





    역시 밤의 브루클린 브릿지는 정말 아름다워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니


    브루클린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풍경이였고

    비까지 보슬보슬 내려줘서

    더욱 로맨틱한 무드였다




    '앗 근데 비가 너무 많이오네?^^'





    '브루클린 브릿지 구경많이 했으니 다시 들어가자!'

    (feat. 오리신랑)





    1층으로 내려오니 2층과는 또다른 분위기

    장르가 다른 음악이

    '1층은 더 좋네'





    크루즈가 출발한지 꽤 지나니 앉아있는 사람들

    아무도 없었고 모두들 정말 신나보였어





    그리고 짜잔


    "Now you're in New~~~~ york~~~~~~~"

    'Empire State Of Mind' 노래와 함께

    드디어 멀리에서만 보던 밤의 자유의여신상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다니

    '아 정말 예쁘다 백만번'


    크루즈는 우리를 위해 잠시 정차해주었고 

    모두들 밖으로나와 찰칵찰칵찰칵


    낮에도, 해질녘에도 정말 예쁘지만

    밤의 자유의 여신상은 

    불빛이 비춰주고 있어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다




    '볼때마다 예뻐지시던데,

    오늘은 더 예뻐지신 느낌이예요 신상님!'





    자유의 여신상을 뒤로하고 우리 부부는 또 맥주드링킹


    정말 재미있었던 #디너크루즈 

    뉴욕을 관광할 예정이라면 꼭 강추하고 싶다





    촉촉한 피어61

    비오는 것도 어쩜 이렇게 예쁠까











    *Her name is Han (뉴욕한식맛집추천, 헐네임이즈한)

    http://hernameishan.com

    17 E 31st St, New York, NY 10016




    다음날,

    오랜만에 한국친구들과 

    불토를 보내러 우리 부부는 코리아타운으로 왔다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와본 한식레스토랑

    헐네임이즈한





    이름처럼 예쁜 인테리어

    런치는 'CASH ONLY'





    우와 예쁘다 아기자기아기자기

    우리는 간단한 식사와 안주, 그리고 빠질수없는

    쏘주와 맥주를 주문


    평소에 식사시간대에는 30분씩 웨이팅을 하기도 한다는 곳





    한국인들도 많았지만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다

    우리 부부가 살짝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메뉴판을 볼 수 없었지만

    오기전 미리 구글로 서치해보니 

    '음- 가격도 리즈너블해'


    일단 가격과 인테리어 마음에 쏙 들구요

    음식맛은 어떨까?





    보쌈 강추

    살살 녹네녹아





    옛날 통닭

    그리웠던 이맛





    보쌈, 옛날치킨, 불고기, 떡볶이,

    아쉽게도 사진이 없는 고추새우전까지

    어느메뉴하나 빠질 것 없이 

    입맛에 딱 이였다

    (고추새우전은 오리신랑입맛에는 너무 매웠다고)


    보통 한국의 한식처럼 

    맛있는 한식레스토랑을 한인타운에서

    찾기가 힘들어

    우리부부가 가는 한식레스토랑은 몇 곳 정해져있는데

    오늘부터 이곳도 내 리스트에 추가!


    '정말 다 맛있어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고

    런치에는 세트도 있다고 하니 나중에 점심먹으러 와봐야지

    점심가격은 더 착한 

    '헐네임이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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