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뉴욕 일상 [브롱스쥬(Bronx Zoo) 브롱스동물원(뉴욕동물원)]
    New york city life/record a day 2019. 5. 4. 14:18




    *뉴욕 일상 [브롱스쥬(Bronx Zoo) 브롱스동물원]





    오랜만에 날씨 좋은 수요일 오후

    우리는 겨울 내 보고싶었던 동물들을 보러 

    브롱스로 향하였다


    맨하탄에서 메트로 2 혹은 5번을 타고

    맨하탄 업타운의 할렘지역을 지나

    브롱스동물원에서 가장 가까운

    'Pelham Pkwy' 역에 내리기로 하였다











    *Bronx Zoo(브롱스쥬)

    http://bronxzoo.com

    2300 Southern Blvd, The Bronx, NY 10460




    맨하탄을 지나 브롱스에 다다르면 

    깜깜한 지하를 지나는 메트로는 어느새 실외로 나와 

    맨하탄 중심지역과는 또다른 느낌의 뉴욕을 지나가고 있었다


    '신기신기'


    수요일 오후, 날씨도 좋고 정말 한적하고 여유로운 메트로 안,

    창밖의 경치를 한참 감상하고 있으니

    앗 벌써 도착했잖아





    친절하게도 메트로역 내부에 브롱스동물원으로

    가는 출구와 방향 표지판이 있어 

     쉽게 입구로 향하는 길을 찾을 수 있었다


    메트로역 으로부터 브롱스동물원 입구까지는 

    약 도보 10-20





    브롱스 동물원으로 가는 방향 표지판이 곳곳에 있어 

    쉽게 입구를 찾을 수 있었으며

    입구에 들어섰을 때 티켓 판매소가 없어서 물어보니

    들어온 입구로 

    조금 더 들어가야 티켓을 살 수 있다고 하였다

    입구에 들어서니 넓은 주차장이 보였다


    '평일인데도 주차장에 차가 많네'



    ALL DAY PARKING (CAR) 17불

    ALL DAY PARKING (BUS) 20

    WEEKEND PREFERRED PARKING 23불

    (2019년 4월기준)


    만차의 가능성이 높은 주말 우대주차권도 있


    브롱스동물원은 뉴욕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동물원이며

    동물들이 자유롭게 지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관람 장소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었다

    (겨울에는 운행하지 않아요)


    길을 잘못들어서면 동물들을 보기는 커녕 

    산책만 하다가 나오게 될 수도 있으니

    꼭 지도를 보며 다녀야한다는


    그래서 이곳 동물원에는 넓은 규모인만큼

    몸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편의용품도 준비되어 있었다

     

    1인용 유모차 10불

    2인용 유모차 15불

    휠체어 무료

    자동 휠체어 40불 

    (2019년 4월기준)





    입구를 따라 쭉 들어오니 티켓 판매소가 보인다

    우리가 평일인 수요일에 온 이유는 바로바로

    수요일에는 브롱스동물원은 무료입장이라는 사실


    '무료입장 정말 좋아'


    뉴욕은 물가가 정말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의 문화공간은

    료입장 혹은 

    도네이션입장 시간이 있다


    미술관이나 동물원처럼 가족들을 위한 공간은

    아이 2명만 있어도 4인가족 입장료만 약 10만원은 나올 법한

    무서운 뉴욕물가


    수요일이 아닌 일반 티켓 가격은


    Adult(13세 이상) 39.95$

    Senior(65세 이상) 34.95$

    Child(3-12세) 29.95$

    2세 미만은 무료

    (2019년 4월기준)



    기회와 시간이 된다면 무료 입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무료 시간대에 이용하고싶은 마음

    조만간 뉴욕박물관과 미술관 무료 입장 시간도 포스팅할 예정이다


    '오리신랑은 알까 이 알뜰한 마음을

    오늘은 둘이서 79.9불 아꼈네^^'


    브롱스 동물원은 주말과 휴일은 

    (2019년 4월기준) 10-17:30PM

    평일은 17시까지하니 이 넓은 곳을 다 보려면 

    아침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동물별로 살짝 일찍(16:30PM) 문을 닫는 곳도 있으니 

    꼭 맵을 확인하기 





    일반 입장은 무료이지만

    브롱스동물원에는 아이들을 위한 어트랙션도 있기 때문에

    어트랙션구역은 소정의 비용을 지불해야 입장가능하다


    위의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아이들을 위해 매일 

    그날 동물들 먹이주는 시간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으며

    카페, 레스토랑, 아이스크림샵 심지어 맥주를 파는 곳도 있다





    짜잔, 보이시나요 

    '0.00$'





    티켓을 보여주고 입구 안으로 들어오면 왼편에 맵이!

    '잊지말고 꼭 챙겨다니세요'





    노랑색으로 보이는 구역은 어트랙션 구역이며

    티켓을 따로 구입해야 입장할 수 있는 곳

    우리 부부는 아이가 없으니 어트랙션은 패스

    재미있는 어트랙션이 많은 것 같았는데 아쉬웠다


    보고싶은 동물이 정말 많았다


    '오리신랑아 빨리가자 빨리보고싶어'





    셔틀버스도 지나다니고 가끔씩 마주치는 정류장





    우리가 만난 첫번째 동물은 호랑이

    오직 5,000마리의 호랑이만 지구상에 남아있다고 한다

    볼때마다 정말 멋있는 호랑이

    아직은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살짝만 나와서 오래보지못했지만


    '반가웠어 호랑아'





    귀여운 곰돌이

    큰 돌 뒤에 숨어있다가 조련사가 부르니 

    자다가 일어나서 부시시해서 다른곳으로 자러간다


    '정말너무귀여워'





    지나가다 만난 야외 레스토랑

    인테리어 예쁘네


    우리 부부는 집에서 김치볶음밥을 싸왔지


    동물원에 오기전

    음식물 반입금지가 안내되어 있지 않아

    김치볶음밥을 싸와서 벤치에서 사이좋게 나누어먹었다


    '진짜 짱맛있어'





    피크닉 같은 점심도시락을 먹고 만난 라이온

    같이 구경하던 아이들이 사자를 보고 정말 좋아했다

    자다가 일어나서 우리에게 다가오며 마치

    "내가 라이온킹이야!"

    라고 하는 것처럼 소리를 질렀다




    정말 귀여운 아이들





    갑자기 뜬금없이 응아?

    '우리 다 너보고 있어 라이온킹'





    정말 귀여운 사슴들

    '예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린

    너무 멀리 있어서 자세히 보지 못했다

    브롱스동물원 규모가 정말 크구나 라는 것을 실감하는 중


    동물별로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넓다

    단점은 동물이 멀리있으면 작게만 봐야한다는 것

    그렇지만 동물들이 넓은 곳에서 더 자유로우니

    작게 보여도 좋아 


    '아이폰카메라에 줌 기능이 있으니까 난 괜찮아?'





    따뜻한 핫 커피가 있는 카페





    맥주를 파는 곳 

    문이 닫혀 있는데 왜 계속 얼쩡거리는걸까?^^


    '우리 애주가님 이제 가자 문닫혔잖아요'





    너무 예쁘다 플라밍고

    어쩜 저렇게 색깔이 트렌디한걸까요




    '취향저격 여심저격 핑크핑크 플라밍고'





    그나마 우리 착한 코뿔소들이 

    가까이에 있어서 드디어 동물과 같이 한컷


    많은 동물들이 아직도 겨울잠을 자고 있는지

    집이 좋은건지

    밖으로 나오지 않아서 보지 못했다


    따뜻한 봄이 되면 다시 와야지





    아 내사랑 씨라이온

    정말 너무 귀여워


    '사랑해요 씨라이온'


    지금까지 동물들 중 제일 오랜 시간 구경한 것 같은

    눈에서 하트 뿅뿅 

    자꾸 간식 달라고 사람들에게 애교 부린다

    사랑받을 줄 아네 이쁘기도해라





    씨라이온을 마지막으로 우린 저녁약속이 있어

    다시 맨하탄으로 출발

    정말 재미있었던 브롱스동물원


    따뜻한 봄에 또 한번 방문할 예정이다 

    그때는 셔틀버스도 타봐야지

    난 정말 식물도 좋아하지만 동물들이 너무너무너무 

    좋다


    '다시또올게 얘들아  귀여워요 사랑해요'










    댓글 0

Designed by Tistory.